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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여행에 미치다’에는 제휴 문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와의 제휴로 이라는 영상 콘텐츠가 만들어졌습니다. 여행과 자동차를 엮어서 네이티브 광고를 한 셈이죠.
혼자 가기 싫어서 동행을 구하는데 그 사람과 정말 안 맞는다면? 트립소다는 운에 맞기는 것이 아닌, 내 취향과 여행 스타일 및 상대방의 선호를 분석해 호흡이 잘 맞는 벗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커뮤니티호텔은 환경이 아닌 지역 사람과의 관계를 맺어주고 그들과의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 여행거점이다.
카페
‘여행에 미치다’는 제보를 통해 여행 영상 후기를 하나씩 포스팅하기 시작했습니다. 반응은 파격적이었습니다. 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은 같이 여행 가고 싶은 사람을 태그를 통해 소환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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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온 사람에게는 추억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기대감을 친구들과 나눌 수 있게 한거죠.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내일로’를 여행 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입하는 ‘바이트레인’ 카페나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카페 ‘유랑’ 등이 대표적이죠.
일본의 노이, 시탄 게스트하우스도 유사한 사례라 할 수 있고, 제주도의 플레이스 캠프, 비젠빌리지도 결집형 커뮤니티 호텔이라 볼 수 있다.
커뮤니티호텔 운영자의 역할은 단순히 맛집을 소개해주고 숨은 장소를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지방도시와 골목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다양성이다.
말라카 여행
위: 바이트레인 / 아래: 유랑 여긴어때 ‘여행에 미치다’는 그래서 여행 정보가 아닌 여행 느낌에 초점을 잡았습니다.